자연의 품에 안겨있는 편안한 여유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자연그대로 골프의 발양지인 스코트랜드에서는 골프코스를 무분별하게 인공미를 가하는 것을 신성모독이라 여겼으며 인공코스를 맨메이드 코스라 부르며 차원이 낮은 것으로 간주해 왔습니다. 에덴블루 C.C는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을 강조하여 정원을 걷는 듯한 코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코스조성중, 이식되어 보호받던 식재는 본래 있던 장소로 되돌려 놓았습니다. 지반도 가능한 본래 관리용 도로등의 인공물은 모든 플레이어의 시선에서 절묘하게 가려집니다. 플레이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심심의 편안함과 골프 본래의 즐거움을 만끽 할것입니다

윈체스트 골프장의 각 홀의 명칭이 고전주의 음악가와 자연주의 화가들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로만틱코스인 전반 9홀은 섬세하고 여성적인 코스의 특성에 맞게 19세기 낭만주의 미술가들의 특색을 그대로 옮겨 놓았으며 산악지형의 특색을 살려 전략적 코스 공략의 재미와 도전 정신이 요구되는 후반 9홀의 클래식코스는 웅장한 감흥을 주는 클래식 음악가들의 예술적 혼을 표현해 플레이어들의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따라서 그곳에 가면 바흐, 와그너, 헨델, 슈베르트 등 음악가와 함께 밀레, 샤갈, 고흐 등 화가를 만날 수가 있다. 윈체스트의 테마는 한 마디로 예술이다. 다시 말해서 골프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예술 같은 삶을 보장한다는 의미다. 그것은 ‘최고의 도전과 승리, 그리고 최고의 만족이 있는 곳’이란 의미의 윈체스트라는 골프장 이름에 충분히 녹아 있다. 35년 역사의 우남건설이 자사 브랜드인 우남퍼스트빌의 명성에 걸맞는 고품격 멤버십 부티끄 골프클럽을 표방하며 탄생시켰다.

정규홀 못지 않은 코스 난이도 및 조경,라이트 시설 완비 되었으며, 총 9홀로 이루어진 곳으로 코스의 전체적인 위치가 안정감 있는 완성도 높은 골프장이며, 기본적인 벙커나 OB로 이루어져 골퍼들이 긴장을 풀리는 순간 워터해저드의 등장으로 코스의 단순함을 없앴고, 골프텔 안성과 함께 있어 가족 단위의 골프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골프리조트 입니다.